서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가평과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진행...문정인-김민규-박창환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와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미래의 '축구왕'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8일 켄싱턴리조트 가평 내 야외 축구장에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참가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 교실을 진행했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가 제공하는 축구 체험권과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의 숙박권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 상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서울 이랜드 FC와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미래의 ‘축구왕’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8일 켄싱턴리조트 가평 내 야외 축구장에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참가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 교실을 진행했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가 제공하는 축구 체험권과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의 숙박권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 상품이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축구를 좋아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가평 객실 1박, ▲프로 선수와 함께하는 일일 축구 교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세트, ▲선수단 사인볼 등으로 구성됐다.
본인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착용한 어린이들은 서울 이랜드 FC 라커룸 및 훈련장을 견학한 후 선수들이 직접 지도하는 축구 교실에 참가했다.
일일 코치로 나선 문정인, 김민규, 박창환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리블, 패스, 슛 등 다양한 축구 기본 기술을 알려주고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까지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일 코치로 나선 수비수 김민규는 “아이들이 진심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모습이 느껴져 매우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가한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공식 스폰서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와 함께 축구의 즐거움을 나누고 고객과 팬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이버 렉카'발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NC ''손아섭 관련 소문 사실 무근, 민형사상 조처''
- '아직 데뷔골도 없는데' 린가드, 서울 살이 4개월 만에 英 복귀설...'옛 스승 솔샤르가 원한다'
- 'SON, 맨시티 공식 계정에 아픈 기억 박제'...''나도 사람이야'' 외쳤던 슬픈 과거 재소환
- '이런 역대급 대우는 없었다' 맨시티, 성골 유스 FW와 英 선수 역대 최고 연봉에 재계약 추진
- '벌써 대리인까지 만났다' PSG 음바페, 대체자 '19골 13도움 멀티 플레이어'로 가닥...이강인과 한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