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엘시티 카르텔' 전단 발견…유포 경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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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고층 건물 엘시티 주변에 엘시티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적힌 전단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주변에서 '엘시티 카르텔'이라고 적힌 전단이 잇따라 발견됐다.
해당 종이에는 엘시티 상가 분양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엘시티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101층짜리 초호화 건물로, 사업 인허가 시점부터 각종 특혜와 로비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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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고층 건물 엘시티 주변에 엘시티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적힌 전단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주변에서 '엘시티 카르텔'이라고 적힌 전단이 잇따라 발견됐다.
해당 종이에는 엘시티 상가 분양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단은 엘시티 건물 위에서 내륙 쪽으로 뿌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전단 관련 신고가 들어와 유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엘시티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101층짜리 초호화 건물로, 사업 인허가 시점부터 각종 특혜와 로비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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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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