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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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오는 22일부터 도심 속 피서공간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시범운영한다.
영주시는 총 8회의 시범 운영을 거쳐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정식으로 개장한다.
이용 대상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보호자가 필요한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입장이 허용되며 물놀이장은 운영시간 30분 전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상철 영주시 공원관리과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운영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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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오는 22일부터 도심 속 피서공간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시범운영한다.
10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620㎡ 규모의 물놀이장엔 해적선 모양의 물놀이조합대가 설치돼 있으며 대형 버킷과 우산 분수, 워터 터널 등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영주시는 총 8회의 시범 운영을 거쳐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정식으로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운영하고 1시간 휴게시간을 가진 뒤 오후 2~4시까지 2시간을 운영한다.
시는 어린이집 대상 사전예약제를 운영해 영유아들에게 도심공원 내 물놀이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보호자가 필요한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입장이 허용되며 물놀이장은 운영시간 30분 전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상철 영주시 공원관리과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운영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안전요원 배치,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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