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체조경기장 입성...첫 월드투어 앙코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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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8월 10~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총 2회 규모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아이브가 일본 도쿄돔, 서울 케이스포 돔에 입성하는 만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브 서울 앙코르 공연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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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관련 이미지를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8월 10~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총 2회 규모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예정돼 있다. 앙코르 마지막 무대인 11일 공연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서 공개된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월드 투어의 막을 열었다. 이후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28개 도시를 순회 중이다.
소속사 측은 "아이브가 일본 도쿄돔, 서울 케이스포 돔에 입성하는 만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브 서울 앙코르 공연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실시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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