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고현정·조승우와 친했는데…연락 끊겼다”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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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친했던 배우들과 연락이 끊긴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하정우는 "오늘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요정식탁'에서 현정 누나도 되게 반갑게 봤다. 연락 못 한 지 오래돼서"라고 밝혔다.
이에 정재형은 "승우랑 그러면 친구냐"라며 궁금해하자, 하정우는 "나보다 한 학번 밑이다. 승우랑도 연락 못 한지 한 몇 십 년 됐다. 마음만 친하다"라며 "현정누나도 7~8년 됐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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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1억 명이…도대체 몇 명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오늘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요정식탁'에서 현정 누나도 되게 반갑게 봤다. 연락 못 한 지 오래돼서"라고 밝혔다.
정재형이 "'요정식탁'을 좀 봤냐"라고 묻자 하정우는 "(주)지훈 편 보고 현정 누나 편 봤고 (조)승우 나온거 봤다"고 답했다.
이에 정재형은 "승우랑 그러면 친구냐"라며 궁금해하자, 하정우는 "나보다 한 학번 밑이다. 승우랑도 연락 못 한지 한 몇 십 년 됐다. 마음만 친하다"라며 "현정누나도 7~8년 됐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정우는 "한 때 핸드폰 전화가 없었는데, 그때 연락이 끊겼다. 그전에는 현정누나랑 친했었는데"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배우 하정우는 6월 21일 영화 '하이재킹'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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