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잘생기면 싸우다가도 화 풀리냐고? 더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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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대한민국 대표 미남인 배우 장동건과 사는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은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 '장동건처럼 잘생긴 미남이랑 살면 싸워도 얼굴 보고 화가 금방 풀린다는 말이 사실인가요?'다"라고 말했고, 이에 고소영은 "맞다. 그런 걸 많이 물어본다"고 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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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대한민국 대표 미남인 배우 장동건과 사는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가 지난 9일 공개한 영상에는 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방송인 김나영은 “집에 고소영 언니가 온다”며 “팬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거 물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 ‘장동건처럼 잘생긴 미남이랑 살면 싸워도 얼굴 보고 화가 금방 풀린다는 말이 사실인가요?’다”라고 말했고, 이에 고소영은 “맞다. 그런 걸 많이 물어본다”고 답했다.
“’옆에 자고 있는데 일어나보면 장동건이 누워 있으면 어때?’라고 하는데..”라고 말한 고소영은 그다음 침묵을 이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결혼하면 그런 게 뭐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싸우면 똑같다”고 털어놨다. 또 “잘생긴 얼굴 때문에 화가 풀리고 이런 건 없다. 잘 생겼는데 말 안 들으면 더 짜증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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