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남과학대와 농업기술 발전 업무협약

김종효 기자 2024. 6. 1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와 전남과학대학교가 농업기술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이 전남과학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체계를 구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프로그램 구축, 스마트농업 기술 R&D 추진, 청년 창업농 육성 및 지역인재 양성, 스마트팜 등 현장실습 중심교육 실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인적·물적 교류와 상호 협력·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열린 남원시농업기술샌터와 전남과학대 산학협력단과의 '농업기술 교류확대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오른쪽)과 산학협력단 이진종 단장(왼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와 전남과학대학교가 농업기술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와 전남과학대 산학협력단과의 ‘농업기술 교류확대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이 전남과학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체계를 구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프로그램 구축, 스마트농업 기술 R&D 추진, 청년 창업농 육성 및 지역인재 양성, 스마트팜 등 현장실습 중심교육 실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인적·물적 교류와 상호 협력·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과 스마트팜 발전을 위해 상호간 정보교류 및 지원,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업·농촌·식품산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새로운 농정비전과 목표를 발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