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청소년 월드캠프 조직위 방문한 에스와티니 국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차 방한한 옴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이 국제청소년연합(IYF) 월드캠프 조직위원회 센터를 방문해 아프리카 청소년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0일 IYF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센터를 방문한 옴스와티 3세 국왕은 축사에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에 대해 깊은 인상을 갖게 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려와 관심에 경의를 표하며 오는 7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월드캠프에 참가하는 에스와티니 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IYF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센터를 방문한 옴스와티 3세 국왕은 축사에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에 대해 깊은 인상을 갖게 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려와 관심에 경의를 표하며 오는 7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월드캠프에 참가하는 에스와티니 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옴스와티 3세는 특히 국제링컨중고등학교 운영에 관심을 나타내며 "에스와티니 청소년 교육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마인드교육을 통한 인성확립과 다양한 활동으로 에스와티니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가 여기서 양성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옴스와티 3세는 지난 2일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차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5일 정상회담을 갖고 8일 울산 SK정유를 시찰한 후 9일 전세기 편으로 출국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위 '수원'… 1위는? - 머니S
- 고속도로서 '비틀비틀'… 자율주행 해놓고 잠든 운전자 '아찔' - 머니S
- "정말 속상하고 죄송"… '혐의 벗은' 임창정, 입 열었다 - 머니S
- 유승민 "총선 압승 민주당, '이재명 유신독재'로 타락" - 머니S
- 우원식, 정진석·홍철호 접견… "尹 거부권 행사 더 신중하길" - 머니S
- 서울대 교수 "아브레우, 전문가는 확실… 우드사이드 철수는 궁금" - 머니S
- "고심 끝에 돈 넣었는데"… 김종국, 수십억 사기 '충격 ' - 머니S
- 밀양 성폭행 피해자 "영상 삭제해달라"… 유튜버 사과 - 머니S
- 北 향해 'BTS' '삼성' 틀었다… 대북 확성기 내용은? - 머니S
- "이정재, 부당시도 중단하라"… 래몽래인 대표, 경영권 분쟁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