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옥 제35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취임
신익규 기자 2024. 6. 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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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옥 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이 제35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청장은 1974년생으로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 청년고용기획과장과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경험하면서 고용노동정책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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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옥 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이 제35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청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청장은 1974년생으로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 청년고용기획과장과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경험하면서 고용노동정책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 신임청장은 "지역 내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상생의 노사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며 "충청권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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