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선미 몸매 따라 하려고 며칠씩 굶어…가시나무인 줄 ('파워타임')

이소정 2024. 6. 10.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모니카가 선미의 '열이올라요 (Heart Burn)' 안무를 맡았던 당시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안무가 모니카,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미의 '열이올라요' 안무에 모니카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비하인드가 있냐는 말에 모니카는 "선미님께 연락 받은 게 너무 영광스러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싶었다. 내가 선미님의 몸매가 되겠다고 밥을 굶었었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댄서 모니카가 선미의 '열이올라요 (Heart Burn)' 안무를 맡았던 당시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안무가 모니카,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미의 '열이올라요' 안무에 모니카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비하인드가 있냐는 말에 모니카는 "선미님께 연락 받은 게 너무 영광스러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싶었다. 내가 선미님의 몸매가 되겠다고 밥을 굶었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텐아시아DB



모니카는 "시안 비디오를 찍어야 했다. 마른 몸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그때 정말 많이 굶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시나무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김호영은 "일반적으로는 안무를 가르쳐준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시안을 보내줘야 하니까 최대한 아티스트의 느낌을 살려야 하므로"라고 이야기했다. 모니카는 "더 충격적인 건 그렇게 굶어도 선미님까지는 안 되더라. 너무 타고난 몸매였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