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10t 화물차 넘어져…1시간 30분간 정체

강수환 2024. 6.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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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18분께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당진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0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도된 화물차가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막아 1시간 30분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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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 인근 화물차 전도 사고 CCTV 갈무리 [독자 방수용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0일 낮 12시 18분께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당진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0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도된 화물차가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막아 1시간 30분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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