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만난 박완수 "숭고한 희생정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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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보훈 위탁병원인 창원 푸른요양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격려했다.
보훈 위탁병원은 보훈병원이 없거나 먼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지정하는 민간 병원이다.
푸른요양병원에는 국가유공자 8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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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예우받는 보훈문화 정착 노력"
박완수 경남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보훈 위탁병원인 창원 푸른요양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격려했다.
보훈 위탁병원은 보훈병원이 없거나 먼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지정하는 민간 병원이다. 경남에는 푸른요양병원을 비롯해 65곳이 지정돼 있다.
푸른요양병원에는 국가유공자 8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 지사는 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후 박 지사는 광복회 등 도 단위 11개 법정 보훈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박 지사는 "경남과 대한민국의 번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룩된 것"이라며 "경남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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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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