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8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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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2개를 추가 선정하고 신규 공급업체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서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16개에서 28개로 확대됐다.
서구는 협약에 따라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답례품을 등록하고 향후 공급업체와 상생 홍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천원국시 사업을 비롯한 사회적약자 지원, 소상공인 지원, 주민복리 증진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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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답례품은 △김치세트(운림가김치) △발아현미세트(서창농부들) △사과세트(가온프레시) △우리밀 천원국시(건강한우리밀판매장) △흑마늘즙(광주지역자활센터 건강&즙) △김 선물세트(광주지역자활센터 내친구김) △마늘돼지갈비(황솔촌) △유산균·다과 세트(바이오씨앗 협동조합) △한우곰탕, 한우사골국, 한우·한돈 떡갈비세트(맛단) △벌꿀(광민)이다. 이로써 서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16개에서 28개로 확대됐다.
서구는 협약에 따라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답례품을 등록하고 향후 공급업체와 상생 홍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천원국시 사업을 비롯한 사회적약자 지원, 소상공인 지원, 주민복리 증진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소중한 기부금이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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