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이범석 시장, SK하이닉스 M15X 건설현장 점검

김용빈 기자 2024. 6.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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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SK하이닉스 M15X 건설 현장을 찾아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현황과 D램 생산공장 건설현황을 점검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10월 M15X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SK하이닉스는 HBM 글로벌시장 점유율 1위(50%)를 달리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많은 인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건설현장인 만큼 위험요인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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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위험요인 제거로 안전사고 예방"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SK하이닉스 M15X 건설 현장을 찾아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현황과 D램 생산공장 건설현황을 점검했다.(충북도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SK하이닉스 M15X 건설 현장을 찾아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현황과 D램 생산공장 건설현황을 점검했다.

공장 적기 준공과 안전사고 예방도 당부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10월 M15X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공사를 중단했다가 AI용 반도체 HBM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공사를 재개했다.

HMB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D램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쌓아 처리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는 HBM 글로벌시장 점유율 1위(50%)를 달리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많은 인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건설현장인 만큼 위험요인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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