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중장년층 일자리 정책 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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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10일 중장년층의 일자리 정책 개선을 위한 제1차 중장년 일자리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 전은영 협력사업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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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10일 중장년층의 일자리 정책 개선을 위한 제1차 중장년 일자리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지역 중장년층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한 일자리 기회를 모색하고 중장년층의 다양한 경력 요구와 시장의 필요성을 반영한 지역 일자리사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장년 일자리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주광역시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중장년내일센터,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고용·노동 전문가 총 17명이 참석해 지역 중장년 및 노인 일자리사업 현황 분석과 개선 방안 발굴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상하 고구려대 교수가 '광주지역 중장년 일자리 실태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 중장년 일자리사업에 대한 정책을 제언했다. 이 밖에도 회의에 참석한 광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 광주 동구청 및 남구청 등에서 진행 중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광주지역 중장년 일자리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장년층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기회를 모색하고 기존 일자리 사업 간의 보완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광주상공회의소 전은영 협력사업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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