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12일 셀로니스와 AI 업무 혁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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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오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법규제 준수 및 거버넌스 이슈 등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프로세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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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삼정KPMG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오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셀로니스는 프로세스 마이닝과 AI를 활용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Fortune) 500대 기업 절반 이상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기업의 다양한 업무 처리 시스템에서 기록되는 빅데이터 이벤트 로그를 분석해 비효율적인 비용 지출을 줄이고 업무 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셀로니스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국내외 선진 AI 기반 업무 전략을 제시한다.
첫번째 세션은 라르스 라인케미어 셀로니스 글로벌 서비스 총괄이 발표자로 나서 성공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전한다. 이어 최진영 삼정KPMG 파트너가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활용한 상시 PI(Process Innovation) 전략을 설명한다.
김민경 삼성화재 상무는 AI 기반 상시 PI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엘리 김 셀로니스 이사가 셀로니스 프로세스 마이닝 플랫폼과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법규제 준수 및 거버넌스 이슈 등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프로세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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