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습지에서
2024. 6. 10. 15:01
장수잠자리가 탈피와 우화를 하려 하지만
새 생명을 향한 날갯짓에 몸부림을 쳐도
말라버린 애벌레에 머리가 붙어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떠있는 마름은 소금쟁이들과 민물새우의 휴식처가 되어주고요
참개구리는 올챙이적 생각하고 있을까요?
사진가 산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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