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출신 김도형 경기북부청장 치안정감 승진
신재훈 2024. 6.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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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출신 김도형 경기북부청장(58·간부후보 42기·전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과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 총 3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바로 아래 계급으로, 경찰 내 서열 2위다.
김도형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강릉 명륜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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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출신 김도형 경기북부청장(58·간부후보 42기·전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과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 총 3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바로 아래 계급으로, 경찰 내 서열 2위다.
김도형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강릉 명륜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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