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폐건전지 1만 3800개를 모아 지자체로부터 교환한 종량제 봉투 690장을 어민 등에게 무상으로 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폐건전지 2만 5천 개를 모아 여수시로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 1250장을 교환했으며 올해는 그동안 수거된 폐건전지 1만 3800개를 모아 관할 지자체 종량제봉투 690장으로 교환했다.
여수해경은 여수뿐만 아니라 광양 어업인들에게도 종량제봉투를 무상배부하는 등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폐건전지 1만 3800개를 모아 지자체로부터 교환한 종량제 봉투 690장을 어민 등에게 무상으로 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해 5월부터 시민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폐건전지 2만 5천 개를 모아 여수시로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 1250장을 교환했으며 올해는 그동안 수거된 폐건전지 1만 3800개를 모아 관할 지자체 종량제봉투 690장으로 교환했다.
여수해경은 여수뿐만 아니라 광양 어업인들에게도 종량제봉투를 무상배부하는 등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해양종사자의 해양환경 보호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깨끗한 바다 환경을 만들어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짠돌이' 김종국 사기 피해 고백 "투자액만 수십억"
- 출산한 아기 발로 눌러 살해한 20대 친모…"출산 들킬까봐"
- [노컷브이]조국 "김건희씨 있을 곳은 사교장 아닌 서울중앙지검 조사실"
- '교감 폭행' 전주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절도' 경찰 신고돼
- '1560%' 사채 못 갚자…"여자친구 팔겠다" 협박한 MZ조폭
- 유럽의회 선거 '극우' 약진…'우향우' 속도 빨라진다
- 국민의힘 전대 룰 '민심 30%' 복귀 가닥…10일 결론
- 네타냐후 '정적' 간츠, 전시 내각 탈퇴…"총리가 승리 막아"
- 민주당, '대표 사퇴 시한 예외' 최고위 의결…李 맞춤형 논란
- 경찰 '치안정감' 승진자에 김봉식·김도형·이호영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