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경북교육박물관 건립 추진…2026년 개관 목표

김대벽 기자 2024. 6. 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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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10일 2026년 완공 예정인 경북교육박물관을 안동시 경북교육청연구원 내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박물관은 총사업비 180억 원, 지상 4층(부지 3만3794㎡, 총면적 2950㎡) 규모로 올해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는 경북교육박물관은 경북교육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1만3000여 점의 교육 사료와 유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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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2026년 완공 예정인 경북교육박물관을 안동시 경북교육청연구원 내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10일 2026년 완공 예정인 경북교육박물관을 안동시 경북교육청연구원 내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박물관은 총사업비 180억 원, 지상 4층(부지 3만3794㎡, 총면적 2950㎡) 규모로 올해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는 경북교육박물관은 경북교육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1만3000여 점의 교육 사료와 유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박물관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우리 학생들이 교육 역사를 체험하며 역사 인식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토록 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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