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일에 완전체 모이나..소속사 "확인 어려워"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전역일에 완전체로 모일까.
10일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진의 전역일인 12일에 휴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당초 진의 부대 앞으로 마중 갈 계획이었지만 혼잡 등의 우려로 인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오는 12일 만기 전역하는 진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 일대에서 펼쳐질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전역일에 완전체로 모일까.
10일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진의 전역일인 12일에 휴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당초 진의 부대 앞으로 마중 갈 계획이었지만 혼잡 등의 우려로 인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0일 OSEN에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오는 12일 만기 전역하는 진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 일대에서 펼쳐질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