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면 후회할거야”…디아지오,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한정판 출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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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앤 울티마’(Prima & Ultima)’ 세번째 릴리즈 [사진출처=디아지오]
“마시면 후회? 초희귀템이니 소장할까”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디아지오의 빈티지 초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 시리즈 ‘프리마 앤 울티마’(Prima & Ultima)’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마 앤 울티마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진귀한 위스키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총 네 개의 릴리즈가 소개됐다. 전 세계 소수의 VIP에게만 판매한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2022년에 소개된 세 번째 릴리즈이다.

세 번째 릴리즈는 ‘시간의 한 순간(A moment in Time)을 테마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역사의 중요한 조각들을 담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인 크레이그 윌슨 박사가 8개 보틀링을 직접 선정했다. 롯데백화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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