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찰떡궁합…국순당 ‘캔막걸리’, 캠핑 월드컵서 ‘쿨한 매력’ 발산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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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캠핑 월드컵에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캔 막걸리'의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국순당은 '2024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2024 FICC & Asia-Pacific Rally)'에서 세계 20개국의 캠핑 마니아들에게 '국순당 쌀막걸리 캔'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순당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세계 음식문화 체험, 전통문화와 한식 체험에서 다채로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막걸리의 매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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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먹걸리 [사진출처=국순당]
국순당이 캠핑 월드컵에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캔 막걸리’의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국순당은 ‘2024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2024 FICC & Asia-Pacific Rally)’에서 세계 20개국의 캠핑 마니아들에게 ‘국순당 쌀막걸리 캔’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도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렸다. 해외참가자는 세계 20여개국에서 500여명, 국내 참가자는 2000여명이 참석했다.

국순당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세계 음식문화 체험, 전통문화와 한식 체험에서 다채로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막걸리의 매력을 소개했다.

한편 국내 캔막걸리는 1993년 국순당이 국내 최초의 캔막걸리인 국순당 ‘바이오 탁’을 출시하며 시작됐다.

최근에는 다양한 맛의 막걸리가 캔으로 출시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국순당은 현재 세계 50여개 국가에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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