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日 레코드협회 인증...'켑원고잉', 누적 1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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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열도 음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연속 골드 인증을 받았다.
케플러는 일본 정규 1집 '켑원고잉'(Kep1going)으로 골드 인증을 추가했다.
일본 싱글 1집 '플라이-업', 싱글 2집 '플라이-바이', 싱글 3집 '플라이-하이'에 이어 4연속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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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케플러가 열도 음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연속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RIAJ)는 10일 홈페이지에 5월 인증 작품을 발표했다. 케플러는 일본 정규 1집 '켑원고잉'(Kep1going)으로 골드 인증을 추가했다.
RIAJ는 싱글 및 앨범 판매량에 따라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밀리언(100만 장) 등이다.
'켑원고잉'은 지난달 8일 발매된 첫 번째 일본 오리지널 음반이다. 타이틀곡 '스트레이트 라인'(Straight Line)을 비롯해 총 18개 트랙이 담겼다.
일본에서만 10만 장 이상 팔렸다. 일본 싱글 1집 '플라이-업', 싱글 2집 '플라이-바이', 싱글 3집 '플라이-하이'에 이어 4연속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3일 국내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웨이크원·소니뮤직재팬·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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