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조례안 등 15건 심의·의결

김동규 기자 2024. 6. 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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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는 10일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안건들에 군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결산심사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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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가 제 29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의회 제공)2024.6.10/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10일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동창옥, 이명진, 손동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의 전순의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한 케어음식 활성화 △원도심 기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지양 등에 대해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세부 일정은 10일과 11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진안군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안건들에 군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결산심사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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