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2호기’ 터빈 수동정지
부산=조원진 기자 2024. 6. 10.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0일 오전 9시 14분 신고리 2호기 증기 계통에서 설비고장이 발생해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다.
증기 계통은 원자로 계통인 1차 시설은 아닌 2차 시설이다.
이번 고장은 신고리2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을 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지난달 2일부터 정기검사인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신고리 2호기는 이번 달 7일 발전을 재개해 9일 오후 11시 50분에 100% 정상 출력에 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고리원자력본부는 10일 오전 9시 14분 신고리 2호기 증기 계통에서 설비고장이 발생해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다.
증기 계통은 원자로 계통인 1차 시설은 아닌 2차 시설이다.
고리본부는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장은 신고리2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을 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지난달 2일부터 정기검사인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신고리 2호기는 이번 달 7일 발전을 재개해 9일 오후 11시 50분에 100% 정상 출력에 도달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시 히어로'…임영웅 광고 효과에 식품업계 '든든'
- 배우 이영애, 굿네이버스에 5,100만원 기부…쌍둥이 자녀도 힘 보탰다, 얼마?
- 에버랜드도 제쳤다…작년 778만명 찾은 '관광 핫플' 어디
- '간헐적 단식' 창시자 마이클 모슬리 시신 발견…그리스서 실종 나흘만
-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통화 녹취·판결문, 동의 없었다”
- 산산조각 난 동생 살점 줍는 소년…가자지구 유엔 학교서 무슨 일이
- 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교육·건강·경제 등 종합 1위
- 인생도 인간관계도 공들여야 '깊은 맛'
-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 청원에 5만명 동참했다
- 유승민 “北풍선 격추 시켜야'…'생화학 공격해도 확성기 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