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애정 뚝뚝 “남편이랑 키 차이 딱 좋아, 성광이 꾸미기 재밌어”

사진=왼쪽부터 이솔이, 박성광/이솔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을 칭찬했다.

6월 8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랑 키 차이 딱 좋아"라고 전했다.

이어 이솔이는 "요즘 여름맞이 쇼핑에 재미 붙이신 분"이라며 "성공이 꾸미기 재밌다. 성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죄송...한동x 인줄 알았습니다", "룩 정보 궁금해요", "성광 씨 점점 젊어지네, 와이프 덕이네요", "너무 예쁘잖아요! 사랑해요", "두 분 진심으로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와 박성광은 깔끔하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성광은 올블랙 패션으로 검은 뿔테 안경을 포인트로 착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이는 아내 이솔이가 꾸며준 스타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36세이고 박성광은 1981년생으로 42세다.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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