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이르면 6월 중 북한 방문"…성사 시 2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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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6월 중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준비는 크렘린궁을 통해서도 가시화된 바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준비되고 있다면서 "적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 또한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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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6월 중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 시간 10일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베도모스티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서 푸틴 대통령이 향후 몇 주 이내에 북한에 이어 베트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준비는 크렘린궁을 통해서도 가시화된 바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준비되고 있다면서 "적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 또한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이번 달 북한을 방문하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집권하던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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