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환경의 날 기념 ‘어 배러 퓨처 플래닛’ 개최

[사진제공=KT&G 상상마당]

KT&G 상상마당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5일)을 기념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어 배러 퓨처 플래닛(A Better Future Plane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KT&G 서울사옥 1층에 마련된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서는 기후변화가 초래한 생태계 위기와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 동물들을 표현한 김도훈·김영훈 작가의 조형·회화 작품 10점이 나온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미래의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