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4년 인천 ESG 상생 기금 대상 기업 모집

인천=안재균 기자 2024. 6.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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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가 10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7기 펠로우를 모집한다.

I-SEIF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같은 공공기관 4개 사가 2018년부터 공동 조성한 기금이다.

이번 I-SEIF 7기 펠로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경영을 확대하고자 인천 소재 업력 2년 이상 7년 미만 사회적 경제기업과 중소기업 총 15개사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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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 원의 사업개발비, ESG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ESG 경영 도입·확대 희망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대상
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서울경제]

인천항만공사(IPA)가 10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7기 펠로우를 모집한다.

I-SEIF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같은 공공기관 4개 사가 2018년부터 공동 조성한 기금이다. 이들 기관은 이 기금으로 인천 사회서비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상생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I-SEIF 7기 펠로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경영을 확대하고자 인천 소재 업력 2년 이상 7년 미만 사회적 경제기업과 중소기업 총 15개사를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 분야(3개사) △물류·운송 분야(3개사) △사회서비스 분야(3개사) △IT산업 분야(3개사) △기타 분야(3개사)이다.

7기 펠로우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개발비와 맞춤형 ESG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기금운용사인 신나는조합 홈페이지 또는 인천항만공사 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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