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성윤 "용산서 썩은 냄새 진동...특검법 관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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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용산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며, "대통령이 거부한 채상병 특검법을 끝까지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그제(8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전북도민대회'에 참석해 "우리 자식이 왜 죽었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는 애끓는 호소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했다"며 "용산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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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용산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며, "대통령이 거부한 채상병 특검법을 끝까지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그제(8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전북도민대회'에 참석해 "우리 자식이 왜 죽었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는 애끓는 호소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했다"며 "용산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용산을 말려야 할 정부여당은 대통령의 호위무사 역할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130년 전 전북 전주에서 무도한 정권과 부패에 맞선 동학혁명이 일어났다"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분연히 일어섰던 전주와 전북이 윤석열 정권에 맞서 일어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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