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청소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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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청소년문화의집인 대소청소년센터를 운영할 청소년단체를 선정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주적으로 꿈을 키우는 대소청소년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수탁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적이고 우수한 청소년 시설 운영 경험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파트너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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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은 청소년문화의집인 대소청소년센터를 운영할 청소년단체를 선정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위탁운영 단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재단법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위탁 운영한다.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은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전라남도교육청 가정형Wee센터, 대전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등을 운영 중으로, 풍부한 청소년 관련 사업 경험을 살려 대소청소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주적으로 꿈을 키우는 대소청소년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수탁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적이고 우수한 청소년 시설 운영 경험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파트너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인 대소청소년센터는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직영 운영 중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 청소년 동아리 활동, 청소년 인증(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시간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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