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설향 딸기 선데’ 아이스크림… 출시 한 달 만에 65만 개 팔리며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거킹 디저트 '설향 딸기 선데'가 한 달 만에 65만 개 이상 팔리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버거킹은 '설향 딸기 선데'가 4월 29일 출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치 144%에 이르는 일 평균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버거킹은 ‘설향 딸기 선데’가 4월 29일 출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치 144%에 이르는 일 평균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돼 호평을 받았던 ‘망고 선데’와 비교해도 판매량이 20% 이상 높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5월부터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오르는 등 이른 더위를 맞아 아이스크림과 같이 시원한 디저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평년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달콤함과 산뜻함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설향 딸기 선데’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가볍고 상큼하게 달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시구 나서자 “우~” 야유…“원정 기아팬들 즐거우셨길”
- “고속도로 달리며 자더라” 자율주행 켜고 1차로서 ‘쿨쿨’
- 김병만 “어머니 갯벌 고립돼 숨져…손주 줄 홍합 캐려다” 눈물
- 학원가 비탈길 돌진하는 1t트럭, 청년이 올라타 멈췄다
- 대법원 “피주머니 재부착도 의료행위, 간호조무사가 하면 안 돼”
-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월 590만 원 직장인 1만 2150원 인상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스스로 이름 먹칠해 참담…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군 복무 뷔, 순찰 중 선배에 깍듯 인사 ‘훈훈’
- “우발적 살인 주장해”…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유족의 울분 [e글e글]
- “먹다 남은 거 아니야?” 5000원 추가해 시킨 순대·편육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