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정례회 개회…27일까지 안건 등 심사

조정훈 2024. 6. 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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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가 오는 27일까지 제26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상정 안건 등을 심사·처리한다.

정례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11일~26일에는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 2023 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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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 1회 추경안, 주요 업무 보고 등
인천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10일 제262회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부평구의회]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가 오는 27일까지 제26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상정 안건 등을 심사·처리한다.

정례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도 청취한다.

구 의회는 10일 홍순옥 의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어 11일~26일에는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 2023 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구 의회는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심사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홍 의장은 "구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안건이 많은 만큼 면밀히 검토하고 올해 초 계획 사업 등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지 점검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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