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북한 김정은 정권의 저급한 노림수에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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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북한을 향한 확성기 방송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안보마저 정쟁 도구로 삼으려 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정부 조치를 두고 '국면전환용'이라 비난하는 데만 혈안"이라며 "안보마저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이려 한다면 민주당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저급한 노림수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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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북한을 향한 확성기 방송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안보마저 정쟁 도구로 삼으려 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정부 조치를 두고 '국면전환용'이라 비난하는 데만 혈안"이라며 "안보마저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이려 한다면 민주당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저급한 노림수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물풍선이라는 수준 이하의 도발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앞당기고 국제사회의 고립만 초래할 뿐"이라며 "우리 군과 정부는 그 어떤 도발 위협에도 굳건한 안보태세로 자유와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34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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