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금대리 5번국도 차량 4대 연쇄충돌… 4명 부상 병원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낮 12시 23분쯤 원주 판부면 금대리 국도 5호선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금대리 국도 5호선을 앞뒤로 달리던 승합차 두대가 충돌한데 이어 뒤따라 오던 5t 트럭과 또 다른 승합차가 잇따라 부딪치며 총 4명이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앞서 충돌한 승합차 운전자 A(59)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승합차에 동승했던 여성 B(57)씨가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낮 12시 23분쯤 원주 판부면 금대리 국도 5호선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금대리 국도 5호선을 앞뒤로 달리던 승합차 두대가 충돌한데 이어 뒤따라 오던 5t 트럭과 또 다른 승합차가 잇따라 부딪치며 총 4명이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앞서 충돌한 승합차 운전자 A(59)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승합차에 동승했던 여성 B(57)씨가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 운전자 C(48)씨와 함께 타고 있던 남성 D(71)씨도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금대리 #승용차 #운전자 #교통사고 #원주시 #강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참 “북,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80여개 낙하”
- 원주·평창서 로또 1등…전국 16명, 당첨금 각 17억3천만원씩
- 조국 대표 “강원도당, 태백산맥처럼 당의 중추 돼달라”
- 철원 갈말읍 명성천서 2m 구렁이 출몰, 한때 소란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르포] 콧구멍다리 50년 추억 ‘역사 속으로’… 내달까지 완전 철거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