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결혼 언제쯤? “동생♥황보라 아이 낳아 부러워, 나도 자신 있다” (요정식탁)

하지원 2024. 6. 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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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하정우는 6월 9일 공개된 채널 '요정재형'에서 "좋은 배우가 되고 좋은 감독이 되고 좋은 작가가 되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나도 빨리 가족을 이루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재형은 "평범한 일상의 가장 부러운 게 뭐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동생이 얼마 전에 아이를 낳았다. 근데 아이를 안고 그런 일상을 보내는 거지 않나. 제일 부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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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요정재형’ 캡처
채널 ‘요정재형’ 캡처
채널 ‘요정재형’ 캡처
채널 ‘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하정우는 6월 9일 공개된 채널 '요정재형'에서 "좋은 배우가 되고 좋은 감독이 되고 좋은 작가가 되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나도 빨리 가족을 이루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재형은 "평범한 일상의 가장 부러운 게 뭐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동생이 얼마 전에 아이를 낳았다. 근데 아이를 안고 그런 일상을 보내는 거지 않나. 제일 부럽다"고 했다.

"할 자신은 있어?"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하정우 동생이자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은 배우 황보라와 결혼 2년 만인 지난달 23일 득남했다.

하정우는 단기간의 꿈에 대해서는 '하이재킹' 흥행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 하정우는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기장 태인 역을 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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