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자체와 손잡고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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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학교 밖 돌봄 서비스인 '지역 맞춤형 돌봄모델' 공모 신청을 시군·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교 밖 돌봄, 방과 후 학교 운영으로 돌봄 공백을 줄이고자 추진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 사업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새로운 돌봄 정책의 합리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첫 걸음"이라며 "속도보다 방향에 중점을 두고 지역 맞춤형 돌봄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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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학교 밖 돌봄 서비스인 '지역 맞춤형 돌봄모델' 공모 신청을 시군·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교 밖 돌봄, 방과 후 학교 운영으로 돌봄 공백을 줄이고자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3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선정된 곳에 시설 구축, 새단장, 자산취득비 등을 지원한다.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운영 형태를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올해 2~3곳에 시설을 구축하고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성과에 따라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 사업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새로운 돌봄 정책의 합리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첫 걸음"이라며 "속도보다 방향에 중점을 두고 지역 맞춤형 돌봄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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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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