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어린이집 현장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0일 청주모충동에 소재한 트릴로채키즈 어린이집(원장 전오숙)을 방문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급식비 공동분담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 앞서 양 기관은 모든 유아들이 차별 없는 교육과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유보통합시행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급식비 공동분담을 협의해 어린이집 원아들은 기존 1000원에서 500원이 상승한 1500원 급식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어린이집 등 현장방문
[충북]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0일 청주모충동에 소재한 트릴로채키즈 어린이집(원장 전오숙)을 방문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급식비 공동분담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 앞서 양 기관은 모든 유아들이 차별 없는 교육과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유보통합시행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급식비 공동분담을 협의해 어린이집 원아들은 기존 1000원에서 500원이 상승한 1500원 급식비를 지원받게 된다. 도 교육청이 70%를, 충청북도가 30%를 공동분담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24년 1회 추경으로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신규사업을 위해 36억 여 원 예산을 확보했다. 향후 2026년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동일 급식비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전오숙 어린이집 원장은 "도교육청의 어린이집 급식비지원으로 양질급식이 제공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영유아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건강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통한 교육복지증진 정책이 구체화되어 교육과 보건복지 향상의 긍정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으로 충북아이들에게 질 높은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