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韓 팬미팅 전석 매진→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1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024 한국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의 시야 제한석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지난달 22일 티켓이 오픈된 후, 빠른 속도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야 제한석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것을 결정했다.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에이(A) '부터 '제트(Z) '까지 모든 걸 보여주겠다는 취지 아래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와 에이티즈(ATEE'Z')의 항해라는 의미를 담아낸 만큼, 다양한 구성과 참신한 연출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이티즈는 8월 21일과 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 8월 27일과 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2024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를 개최,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며 소통한다.
한편 이날 발표된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네 앨범 연속 '빌보드 200'의 '톱 3'에 이름을 올렸고, '톱 10'에는 다섯 장의 앨범을 연이어 차트 인 시키는 대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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