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1주년 맞아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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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6월 '멕코넬스'를 출시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스카치 위스키 일변도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아이리쉬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 1년간 맥코넬스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코넬스를 국내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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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6월 '멕코넬스'를 출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년간 '맥코넬스'의 판매 채널 확장과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해 '맥코넬스'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스카치 위스키 일변도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아이리쉬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 1년간 맥코넬스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코넬스를 국내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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