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김율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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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 김율 교수는 2024년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대표할 석학을 선정하고 그동안 연구 업적을 집대성해 지식의 사회적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의 탁월한 연구 능력과 실적을 인정받아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심적 습성과 자기초월을 주제로 파노프스키의 문화학과 로너건의 신학을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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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 김율 교수는 2024년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대표할 석학을 선정하고 그동안 연구 업적을 집대성해 지식의 사회적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의 탁월한 연구 능력과 실적을 인정받아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심적 습성과 자기초월을 주제로 파노프스키의 문화학과 로너건의 신학을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 1일부터 5년간 진행되며 총 2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는 "한국 사회의 강고한 심적 습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기초월적 개인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성실히 연구해 국제적 수준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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