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양군, 인구소멸 극복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

길효근 기자 2024. 6.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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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과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을 기탁하고 인구소멸 등 지역문제를 극복키로 했다.

두 기관은 간부 공무원과 공무원 등 총 90여 명은 서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활성화 도모를 위한 마음을 담아 지역 농협군지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기부금 기탁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등록 거주지에는 기부할 수 없어 경쟁이 아닌 화합과 상생의 뜻을 담아 양 지역에 교차 기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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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 공무원 총 90여 명 상대 도시 기부 각자 참여

[금산]금산군과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을 기탁하고 인구소멸 등 지역문제를 극복키로 했다.

두 기관은 간부 공무원과 공무원 등 총 90여 명은 서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활성화 도모를 위한 마음을 담아 지역 농협군지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기부금 기탁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등록 거주지에는 기부할 수 없어 경쟁이 아닌 화합과 상생의 뜻을 담아 양 지역에 교차 기부하게 됐다.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금산군과 청양군이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 포인트로 돌려주고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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