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해외 사용자 수 100만 명 돌파…미국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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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이 지난달 2일 선보인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발란 닷컴'이 서비스 론칭 한 달여 만인 지난 3일 해외 사용자 수 일 평균 4만명, 누계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발란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국가들에서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출발이 고무적"이라며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가격 경쟁력에 해외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각 나라별 수요에 따라 정책을 더 정교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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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이 지난달 2일 선보인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발란 닷컴'이 서비스 론칭 한 달여 만인 지난 3일 해외 사용자 수 일 평균 4만명, 누계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국, 영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해 41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등 글로벌 서비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발란 닷컴의 사용자 수 TOP3 국가는 미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순이다. 뒤이어 이탈리아, 캐나다,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홍콩 순으로 높다.
강력한 상품 소싱 역량에 기반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유럽 현지보다 합리적인 가격, AI 기반 기본 20개 언어 및 주요 10개국 현지어 번역, 차별화된 현지화 인터페이스 및 맞춤 상품 제안, 지역에 따른 관·부가세 자동 계산, 현지 화폐 계산, 편리한 배송 옵션 선택 등 최선의 고객 경험 설계가 주효했다.
발란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국가들에서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출발이 고무적”이라며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가격 경쟁력에 해외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각 나라별 수요에 따라 정책을 더 정교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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