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륙아주와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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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 출동 등 신속 대응 및 민·형사 법무서비스 제공,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산업별·지역별 공동 순회 설명회·교육·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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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해상이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SCC)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를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보급을 추진한다.
또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 출동 등 신속 대응 및 민·형사 법무서비스 제공,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산업별·지역별 공동 순회 설명회·교육·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욱 현대해상 기업영업1본부장은 "중대재해 리스크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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