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대만 호텔까지 찾아온 사생에 피해…왜곡된 팬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대만에서도 사생팬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상황이 벌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일부 사생팬들은 택시를 통해 변우석의 차량에 따라붙었으며 변우석이 묵고 있는 호텔에 방문했다고.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사생팬의 피해를 입었다.
앞서 변우석은 한국에서도 사생팬들로 인해 곤란을 겪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변우석이 대만에서도 사생팬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8일 대만 현지에선 변우석의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가 열렸다. 이어 9일, 대만의 한 매체는 해당 팬미팅에서 발생한 변우석의 사생 피해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일부 사생팬들은 택시를 통해 변우석의 차량에 따라붙었으며 변우석이 묵고 있는 호텔에 방문했다고. 심지어 변우석이 팬미팅 종료 후 관계자들과 가진 축하파티에도 많은 팬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사생팬의 피해를 입었다. 그는 드라마에서 톱스타 캐릭터인 주인공 류선재를 연기했고, 그를 따라다니는 사생이 류선재 집 앞까지 난입해 초인종을 누르기도. 극 중에서도 그는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앞서 변우석은 한국에서도 사생팬들로 인해 곤란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출연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변우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