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운동해도 티 안 나…복근 하루만에 사라져” 억울
김나연 기자 2024. 6. 10. 14:22
트와이스 나연이 몸매 관리와 관련한 억울함을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너 무슨 비타민 먹어? 나 임나연C l EP.6 트와이스 나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연은 박진영의 말에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면서 “운동을 해도 티가 안 나는 모이 있다. 아마 많은 분이 나한테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모에게 “나 진짜 억울했던 게 있다. 모모는 1년 동안 운동을 안 했다고 그랬다. 그런데도 모모는 복근이 남아있다”면서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나연은 “(나는) 아침과 저녁으로 운동한다. 나는 굶고 단백질을 섭취하고 시간 날 때마다 운동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게 열심히 해도 이게 복근인가 그림자인가 헷갈린다”고 토로했다.
게다가 그렇게 만든 복근도 하루 지나면 사라진다고. 그럼에도 나연은 “(앨범을 위해) 컴백 전까지는 꾸준히 운동을 가려고 한다”며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연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NA’를 발매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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