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전달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2024. 6.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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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3억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공상해경 치료비와 순직해경유자녀 학자금, 해경영웅 시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3년 해양경찰청·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뒤부터 에쓰오일은 해경 관련 프로그램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해경영웅시상식을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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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학자금 등 3억2500만원 전달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3억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공상해경 치료비와 순직해경유자녀 학자금, 해경영웅 시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3년 해양경찰청·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맺었다. 해양영토 수호와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해양경찰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차원에서다. 협약을 맺은 뒤부터 에쓰오일은 해경 관련 프로그램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해경영웅시상식을 열어 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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