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오랜 인연" 두시탈출 컬투쇼.. '한 주 살기 프로젝트 스타트'

오늘(10일) JIBS에서 진행되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 '제주 한 주 살기' 특집 방송

제주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오늘(10일)부터 닷새간 JIBS 제주방송에서 ‘한 주 살기’ 특집 방송을 진행해 제주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제주 한 주 살기 프로젝트, 컬투쇼! 제주도, 좋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터줏대감 김태균을 비롯해 황치열 홍윤화 박선주 안신애 이정 최재훈 곽범 한해 주미성 등 스타 연예인이 대거 출연합니다.

MC 김태균은 오늘 한 주 살기 프로젝트 첫 방송 오프닝 멘트에서 “방송 최초로 제주 한 주 살기 프로젝트로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게 됐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방송을 하게 돼 좋다”고 분위기를 고무시켰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이준원 PD는 “한 주 살기 특집 방송 기간 제주와 관련된 얘기가 중심이 될 것이고, 도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중간 중간 운영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민영방송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방 투어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주는 특히 연이 깊다. 이번에는 특집 방송을 차별화하고자 요즘 유행하는 한 달 살이를 모티브로 한 주 살기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0일) JIBS에서 진행되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 '제주 한 주 살기' 특집 방송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