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고현정·조승우랑 마음만 친해, 연락 끊겼다”(‘요정재형’)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10.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정재형을 만나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1억 명이 도대체 몇 명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재형은 영화 '하이재킹' 개봉을 앞둔 하정우를 초대했다.

하정우는 "오늘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고현정 누나도 되게 반갑게 봤었다"며 "연락 못 한 지 되게 오래됐다"고 '요정재형' 애청자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하정우. 사진 I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배우 하정우가 정재형을 만나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1억 명이… 도대체 몇 명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재형은 영화 ‘하이재킹’ 개봉을 앞둔 하정우를 초대했다.

하정우는 “오늘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고현정 누나도 되게 반갑게 봤었다”며 “연락 못 한 지 되게 오래됐다”고 ‘요정재형’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요정재형’에 출연한 고현정과 조승우를 언급했다. 하정우는 “(주)지훈 편 보고 현정 누나 편 보고, 승우 편도 봤다. 승우는 저보다 한 학번 밑이다. 승우랑도 연락 못 한 지 한 몇십 년 됐다. 마음만 친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정우는 “현정 누나도 연락 못 한 지 7~8년 됐다. 한때 핸드폰 전화가 없었는데 그때 연락이 끊겼다”며 “그전에는 현정 누나랑 친했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